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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주 효능 및 주의사항 적포도주 적포도주 또는 레드와인으로 불리며 껍질을 벗기지 않은 포도로 빚은 술을 말한다. 10대 슈퍼푸드 중 적포도주는 육류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신비의 과실주로 표현되기도 한다. 적포도를 원료로 하여 껍질과 씨, 알맹이를 모두 사용해 제조한 붉은 빛의 레드와인으로 구분이 되며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피노 누아, 시라, 시라즈 등이 있다. 포도 껍질과 씨에 포함된 타닌이 레드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고 껍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적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적포도주가 떫은맛을 내는 이유는 '카테킨'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카테킨은 저장과정에서 만들어지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체내에 증가시키는 폴리페놀 물질이 백포도주의 약 10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폴리페놀은 포도의 씨, 껍질, .. 2022. 8. 29.
아몬드 칼로리와 하루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자 아몬드 나무에서 나는 씨앗이 대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몬드로 도토리와 같은 견과류로 사실은 복숭아나 자두 같은 핵과에 해당한다. 아몬드의 원산지는 인도 북부에서 시리아, 이스라엘, 터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에는 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생산되는 추세이다. 아몬드는 질 높은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미네랄과 같은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는 물론 신체 건강 전반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몬드 칼로리 아몬드는 100g당 약 597kcal로 계산된다. 100g이면 아몬드는 약 77알 정도이다. 아몬드 한 알의 칼로리로 따져보면 약 7kcal로 꽤 높은 칼로리에 속한다. 하여 작고 맛있다고 많이 먹게 되면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 아몬드의 하루 권장 섭취.. 2022. 8. 29.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 및 효능은?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배춧속의 한 종류인 브라시카 올레라케아에 속하는 채소이다. 상온에서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 콜리플라워와 달리, 브로콜리는 수확 후 즉시 저온 보관하지 않으면 변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보존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콜리플라워에 비해 유통량이 훨씬 적었다. 그러나 저온 유통의 기술개발이나 가정용 냉장고 보급에 의해 1980년대부터 브로콜리의 생산 및 유통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 그리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암에 좋은 항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외 발암물질을 해독해주는 인돌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로 인정받은 식품으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여 천.. 2022. 8. 28.
녹차, 효능을 제대로 알면 약이 따로 필요 없다. 녹차 녹차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이자 그린푸드로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100여년 전 국내로 처음 들어와 지금은 제주지역과 남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녹차는 숙성 단계에 따라 3가지 형태로 나뉜다. 생잎을 그대로 우려 마시거나 분말 형태로 희석하여 섭취하면 녹차, 탄닌 50% 발효로 잎의 생김새가 검은 형태로 보이는 우롱차(녹차와 홍차의 중간단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탄닌 80% 이상 발효하면 홍차가 된다. 여기서 탄닌(tannin)이란 특유의 떫으면서 쓴맛으로 느껴지는 페놀 화합물이다. 차나무는 3~4월에 가장 많은 카페인 함량을 가지게 되며, 이 시기에 수확하는 품종이 성분은 물론이고 풍미가 아주 좋다. 녹차 효능 녹차의 대표 성분은 카테킨(catechin)이다. 카테킨에 대해 .. 2022. 8. 26.